[ 아시아경제 ] KCC는 유튜브 공식채널에 유현준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와 클렌체 광고모델 김희선의 토크쇼 콘텐츠 '하이엔드 희선'을 최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사람은 우리나라 전통 가옥인 한옥에서 사용됐던 창호지를 시작으로 외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현재의 커다란 창이 되기까지 유리창의 발전과정과 건축가의 입장에서 창호를 선택하는 기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KCC의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에 대한 특징도 조목조목 짚어줬다.
클렌체는 항공기 출입문의 개폐 방식과 동일한 수평 밀착형 슬라이딩 개폐 방식인 수평밀착형 슬라이딩(P/S) 시스템을 적용했다. 안정감 있고 부드러운 개폐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창 모서리 4면이 완전히 밀착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KCC 측 설명이다.
대담을 마친 두 사람은 '더 클렌체 갤러리'를 돌아보며 직접 제품을 만져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유명한 건축 전문가와 클렌체 모델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클렌체의 장점을 객관적으로 전달함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성을 높이는 것이 이번 영상의 기획 의도"라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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