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일 년에 두 번 열리며, 이번 상반기에는 미주·아시아 노선이 대상이다.
먼저 10일 오전 10시부터 미주 노선인 로스앤젤레스(LA), 뉴욕, 샌프란시스코를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이 오픈된다. 이어 13일 오전 10시부터는 나리타, 방콕, 다낭, 홍콩 등 아시아 노선이 열린다.
노선별 초특가 운임은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 적용된다.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사전에 회원 가입을 하면 프로모션 초특가 항공권 예매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회원 가입이 돼 있으면 탑승자 정보 입력 단계를 빠르게 건너뛸 수 있다. 기존 회원 가입 고객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확인해 두라고 당부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더 다양해진 노선으로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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