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미쉐린코리아가 승용차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미쉐린 멤버십 2025 상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타이어모어, 미쉐린 멤버십 파트너 대리점에서 미쉐린 승용차 타이어를 구매한 뒤 멤버십 앱에서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우선 오는 6월 말까지 승용차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고객들은 GS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5만원 상품권, 5만원 상당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원하는 상품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이와 함께 '1년 데미지 프리 쿠폰' 프로모션을 올해도 실시한다. 올 한 해 승용차 타이어 2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은 1년 데미지 프리 쿠폰 1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1년간 주행거리 1만5000㎞까지 타이어를 보증한다. 차량 운전 중 고객 과실을 포함한 물리적인 데미지로 인해 타이어가 손상될 경우 1장당 1본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타이어 교체 후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고, 구입한 타이어 정품 등록을 하면 된다. 영업일 기준 2~3일 내 앱 푸시로 해당 쿠폰을 수령할 수 있다. 사은품 선택도 발송되는 쿠폰을 통해 가능하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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