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클래스101은 e스포츠팀 T1의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와 클래스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슈퍼 얼리버드 판매를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구마유시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글로벌 e스포츠 스타다. 클래스101을 통해 첫 온라인 강연에 나선 구마유시는 자기 관리법과 게임 전략을 담은 두 가지 트랙으로 차별화된 실전 학습경험을 전달한다.
트랙 1 '구마유시, 위닝 멘탈리티(Winning Mentality)'는 지난해 11월 구마유시의 서울대 특강 내용을 바탕으로 자기 객관화와 멘탈 관리, 실패·슬럼프 극복 등 내면 성장 방법을 다룬다. 트랙 2 '구마유시, 프로의 시선 - 롤(LoL) 마스터'에서는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 구축부터 효율적인 게임 분석법과 팀 커뮤니케이션 스킬, 컨디션 관리 기술을 소개한다.
클래스101 커리어 스튜디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프로게이머들과 협업해 e스포츠 팬들과 프로게이머 지망생들을 위한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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