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롯데마트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물가 안정 캠페인 '더 핫' 프로모션을 진행해 쌀 등 인기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은 'My 핫프라이스' 프로모션을 통해 '정갈한 쌀(10㎏·국산)'을 행사 카드(롯데·신한·NH농협·삼성)로 결제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2만19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일반 브랜드 쌀 10㎏과 비교해 40%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13일부터 19일까지는 '이번주 핫프라이스'와 '이달의 핫 PB'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주 핫프라이스 품목으로는 '하림 닭다리살·닭가슴살(각 100g)'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해 각각 990원, 890원에 판매한다. '올 뉴 새우초밥(20입·팩)'은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해 1만1994원에 살 수 있다. 이달의 핫 PB로 '요리하다 얼큰한 김치우동(432g)'은 2개 이상 구매 시 절반 가격인 개당 3495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기 먹거리에는 최대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등급 한우 전 품목(각 100g)'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딸기 전 품목'은 2개 이상 구매 시 팩당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풀무원 국산 두부 단품 10종', 'CJ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 2종', '대상 호밍스 국탕 7종', '프링글스 11종' 등 100여개의 인기 식료품을 1+1,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등의 프로모션으로 반값에 내놓는다. 14일(금)과 15일(토) 양일간은 컵라면 전 품목 2+1 행사를 진행한다.
13일부터 16일까지 '상생 무'는 개당 1490원에 판매한다. 겨울철 무의 주산지인 제주 지역은 최근 한파와 강설 영향으로 평년보다 무의 생산량은 줄고 소과 비율이 높아진 상황이다. 지역 농가들은 무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50t의 상생 무를 사전 기획했다. 해당 상품은 특이나 상등급 상품과 비교해 크기는 20%가량 작지만 가격은 50% 이상 저렴하다.
박재현 기자 no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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