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한샘은 온 가족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테디 컴피' 패밀리 침대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스테디 컴피는 손쉽게 결합과 분리가 가능해 신혼 침대와 패밀리 침대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신혼 때부터 사용할 수 있는 와이드한 헤드의 호텔형 스타일을 두 사람이 사용하다가, 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사용 중이던 침대에 수퍼 싱글(SS) 사이즈 침대와 가드만 추가하면 패밀리 침대가 된다.
특히 스테디 컴피는 PU 가죽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높였다. 한샘의 PU 가죽 소재는 폴리염화비닐(PVC) 소재보다 뛰어난 내구성과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방수 기능도 탁월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폼알데하이드, 아릴아민 등 6가지 유해 성분에 대한 FITI 테스트 역시 모두 통과했다.
한샘 관계자는 "출산 계획을 가진 신혼부부나 어린 자녀를 둔 부부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전하고 세련된 침실을 완성할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봄철 이사를 앞두고 침실을 어떻게 꾸밀지 고민 중인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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