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대한전선이 자사 전략 제품과 미래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대한전선은 지난 12~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일렉스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전략 제품과 미래 기술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미래를 앞당기는 기술'을 주제로 해상풍력 솔루션,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시스템, 노후 송전망 교체 설루션, 연구과제 등을 소개했다.
해저케이블과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Cable Laying Vessel) 포설선 팔로스의 모형을 전시하고, 미래 전력망으로 평가받는 HVDC 케이블 시스템도 대거 전시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사업 기회를 더욱 확대해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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