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SK매직이 전사적 소통과 화합을 위한 'SK매직 SUPEX 2025'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7일 서울시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판매 조직장, MC(Magic Care), SP(Sales Partner) 등 판매인과 서비스·설치 인력, 지원 조직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판매와 서비스 영역에서 성과 우수자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스토리를 공유하는 소통 세션도 있었다. 김완성 SK매직 대표는 해당 세션에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1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지난해 혁신 과제 성과와 올해 경영목표 및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판매 조직장과 판매인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판매, 서비스 우수자 성과자와 함께 영업성과 창출에 기여한 지원 조직에 대한 시상을 신설하는 등 시상 범위를 전사로 확대했다. 최고상인 'MC 조직 SUPEX상'은 구로지국 박미선 MC, 부평산곡지국 김희준 MC, 울산남구지국1팀 이유미 지국팀장, 화도지국 지은주 지국장, 서부7총국 최성미 총국장 등 5명이 받았다.
이외에도 SUPEX 퀴즈 대항전 등 전국체전 형식의 콘텐츠를 도입해 경쟁 속에서도 화합을 이룰 수 있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과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가수 박서진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김 대표는 "고객 최접점에서 회사를 위해 노력해 준 MC를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패기와 SUPEX 정신으로 재무장하고 역량을 결집해 시장 기대를 넘어선 성과를 반드시 보여주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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