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프리드라이프는 김만기 대표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대, 새로운 도약'이란 메시지를 통해 미래를 위한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선언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21일 사내 그룹웨어를 통해 "2002년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인류의 존엄성을 지키겠다'는 기업 소명으로 출발한 프리드라이프가 오늘날 대한민국 상조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프리드라이프는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더 먼 길을 바라보며, 대한민국 상조업계 리더로서 나아가겠다"고 했다.

이어 김 대표는 프리드라이프가 만들어갈 미래를 위해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 가속화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기업 등 세 가지를 핵심 가치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다가오는 변화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한 기회"라며, "프리드라이프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상조업계의 성숙과 발전을 선도하며 고객과 사회의 삶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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