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노루페인트가 모빌리티 특약점 차세대 경영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수용 시장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노루페인트는 지난 21~22일 양일간 광명 테이크 호텔에서 차세대 경영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원활한 대리점 운영 및 경영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먼저 조현진 노무사는 최근 개정된 노동법의 주요 내용과 함께 기업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노동 이슈를 설명하며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스트레스 관리 전문가 류종형 강사가 개인의 성격과 특성에 따라 효과적인 소통 방법과 리더십 전략을 소개했다.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방법도 설명했다.
참석한 차세대 경영자들은 본사와의 교류 외에도 타지역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특약점주와 만나 경영을 하면서 느낀 고민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보수용 시장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본사와 특약점이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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