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에어서울은 네이버 대표 여행 키페들과 제휴해 동남아 3개 노선에서 탑승객 특전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필리핀 보홀 노선에서는 보자무싸 키페와 함께 호핑투어, 반딧불투어 등을 선착순 총 150명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대표 스파 1+1, 레스토랑 망고 쉐이크 무료 등의 혜택도 준비했다.
베트남 다낭 항공권 구매 고객들에게는 공항 입국 시 빠르고 편리한 심사가 가능한 패스트트랙과 유심 7일 이용권을 각각 100명, 50명에게 선물한다. 최근 베트남 입국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면서 패스트트랙 혜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특히 높을 것으로 에어서울은 기대했다.
베트남 나트랑 노선 이용객들도 유심 7일 이용권과 만세커피 음료 교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공항 픽업 서비스도 1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항공권 구매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3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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