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앳홈의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4세대 뷰티 디바이스를 표방하는 물방울 초음파 기기 '더 글로우'(THE GLOW)’를 다음달 3일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더 글로우는 톰이 3년의 준비 끝에 내놓은 뷰티 디바이스다. 지난 12일 자사몰을 통해 진행된 사전판매에서는 오픈과 동시에 준비된 300대가 15분 만에 완판됐고, 다음날 추가 판매한 50대는 2분 만에 품절됐다.
더 글로우는 에스테틱에서 물방울 초음파 시술에 사용하는 3메가헤르츠(Mhz), 10Mhz 주파수의 미세한 진동 에너지를 빠르게 교차하는 방식을 사용해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광채와 보습, 탄력 등의 효과를 선사한다. 피부에 직접 열을 가하는 기기와 달리 자극이 덜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국내에서 100% 생산하고 있으며 자체 품질 연구소 '랩홈'을 통해 50여 가지 항목에 대한 품질 테스트를 거쳤다.
더 글로우는 네이버쇼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오는 4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500대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방송 중 구매고객들에게는 스피큘 앰플, 광채 크림 등 혜택이 제공될 계획이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피부과 전문의의 자문을 통해 개발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전문적인 셀프 케어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 아름다워질 권리를 맘껏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현 기자 no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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