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여성 자립준비청년 지원
BAT로스만스가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자립을 준비하는 여성 청년들에게 위생 및 생활용품 키트 100상자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보호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여성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사단법인 대한사회복지회 및 대학생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키트는 생리대, 여성청결제 등 필수 위생용품부터 온열패치, 핸드로션, 립밤, 바디케어 제품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품목들로 구성됐다.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은 ‘#AccelerateAction’을 글로벌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성평등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과 변화를 촉진할 것을 강조했다. 한 팔을 들어 올린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발표된 이번 슬로건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행동 가속화의 의미를 담고 있다.
BAT로스만스는 이러한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 여성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의 역량 강화와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다.
송영재 BAT로스만스 대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여성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이번 지원이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더 좋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BAT로스만스는 기업 내 여성 인재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 관리직의 47%가 여성으로 구성돼 있다. ‘위민 인 리더십(Women in Leadership)’ 등 성장 프로그램과 유연근무제, 육아휴직 등 가족친화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JTI코리아, ‘메비우스’ 신규 디자인 공개
JTI코리아가 글로벌 담배 브랜드인 ‘메비우스’의 전 제품군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메비우스’는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최상급 품질로 48년간 소비자에게 꾸준히 선택받고 있는 JTI의 대표 브랜드다. JTI코리아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함께 진화하는 ‘메비우스’의 철학을 제품에 담아내기 위해 신규 디자인을 선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 신규 디자인은 2020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메비우스’ 전 제품군에 모던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제품의 우수한 맛과 현대적 감성을 지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팩 외부 디자인은 물론, 내부 프레임과 티핑 페이퍼 등 다양한 요소에 새로운 디자인이 반영된다.
메비우스 코어 라인(오리지널 8㎎·스카이 블루 곽 6㎎·스카이 블루 팩 6㎎·스카이 블루 롱스 6㎎·윈드 블루 3㎎)의 팩 디자인에는 부드러운 색감의 푸른색을 적용하고 감각적인 나선형 무늬를 추가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SS(Less Smoke Smell) 특수 기술을 사용한 LSS 라인(LSS 윈드 블루 3㎎·LSS 원 1㎎)은 위생적이고 독창적인 팩 형태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더욱 깔끔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스타일 라인(이스타일 3㎎·6㎎)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LBS(Less Breath Smell) 테크놀로지로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BS 라인업 중 △옐로우 1㎎·3㎎·수퍼슬림 1㎎ △믹스 그린 1㎎ △트로피컬 믹스 3㎎ △퍼플 6㎎ △아이스 스톰 5㎎ △맥스 옐로우 1㎎ △선셋 비치 3㎎ △스파클링 듀 3㎎ 등은 경쾌한 톤의 컬러로 제품별 특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해당 라인업 중 △아이스 바나 2㎎ △시트로 웨이브 3㎎ △아이스 피즈 수퍼슬림 3㎎은 신규 디자인으로 작년 출시돼 현재에도 전국 소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규 디자인은 메비우스를 선택하는 기존 성인 흡연자들에게 최상의 제품으로 만족스러운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메비우스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고품질을 유지하면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흡연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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