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새 사령탑에 최원혁 전 LX판토스 대표이사 사장이 내정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HMM 최대주주인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로 구성된 HMM 경영진 추천위원회는 최 전 대표를 신임 최고경영자(CEO) 사장으로 추천했다.
HMM은 7일 이사회를 열어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 전 대표를 신임 대표로 상정하는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신임 대표의 임기는 2년이다.
최 전 대표는 CJ대한통운 부사장을 거쳐 2015년 LX판토스에 합류해 2023년까지 대표직을 맡은 바 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