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티웨이항공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3일까지 2주간 '봄맞이 국제선 특가 할인코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유럽, 일본, 대양주, 중화권, 동남아·중앙아시아 등 44개 국제선을 대상으로 하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및 웹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국제선 항공권 예매 시 이벤트 페이지 내 적힌 '봄격할인'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최대 15%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노선별로 유럽·중화권·대양주 최대 10%, 일본 최대 12%, 동남아·중앙아시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일부 노선과 기간을 제외한 4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티웨이항공 신규 회원은 10만원 쿠폰팩부터 회원 전용 특가항공권, 앱 시크릿 할인 쿠폰 등을 실시간 알림으로 받을 수 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의 경우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최대 50만원 이상 쿠폰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봄이 시작되는 날씨에 가족, 친구, 연인과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을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혜택으로 더욱 행복한 여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