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보안 솔루션 기업 아도스가 아시아 최대 보안 전시회인 SECON 2025에서 자사의 최신 보안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17일 아도스는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통합보안컨설팅, AI 기반 영상 보안 기술 등 차세대 보안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드라인(GuardLine), 가드랜드(GuardLand), 화랑(Hwarang) 등의 솔루션은 각각 생산설비의 자료 유출 방지, 협업 과정의 자산 보호, 랜섬웨어 방지를 목표로 한다.
통합보안컨설팅 분야에서는 취약점 진단과 모의해킹, 실시간 보안관제를 제공한다. 이 금남 아도스 대표는 "이들 서비스가 이미 여러 대기업에 적용돼 효과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AI 기반 영상 보안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얼굴 인식과 행동 분석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위협을 감지한다. 관람객들은 이를 직접 체험하고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할 기회를 갖게 된다.
아도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의 첨단 기술력을 알릴 계획이다. 이 대표는 “SECON 2025가 우리의 기술을 세계에 선보이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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