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신세계까사가 본격적인 봄 웨딩·이사 시즌을 맞아 다음달 13일까지 공간별 인테리어 가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신세계까사는 베드룸·리빙룸·다이닝룸 등 공간별 가구를 제안하고, 관련 상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등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를 단독 구매하면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15% 할인해준다. 매트리스 구매 시 까사미아 침대 프레임을 최대 30%, 베딩 및 홈데코 제품은 20% 할인된다. 매트리스를 여러 개 구매할수록 할인받는 '다다익선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캄포플러스 클라우드' 등 가죽 또는 리클라이너 인기 소파도 최대 15%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캄포 소파 구매 시, 함께 구매하는 상품을 최대 3종까지 종류에 상관없이 15% 할인해준다.

신학기 자녀 방 및 홈 오피스 가구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학생 가구 시리즈인 노아, 노엘 시리즈를 10% 할인해주고, 자녀방 침대와 마테라소 포레스트 매트리스 동시 구매 시 20% 할인 등 혜택이 마련돼 있다.

레그노 테이블과 뉴가이아·뉴하이프 의자를 동시에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이닝룸과 드레스룸 가구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봄을 맞아 새 출발·새 단장을 준비하는 가정을 위해 까사미아와 마테라소의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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