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대표 효능껌 브랜드 ‘졸음번쩍껌’이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와 함께 경기권 고속도로 38곳에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대형 현수막을 게시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졸음번쩍껌은 천연 카페인이 함유된 과라나추출분말과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멘톨 성분이 잠을 깨는 데 도움을 준다.
졸음번쩍껌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돕기 위해 ‘졸음운전 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현수막 설치는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운전자의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일깨우고자 인천, 시흥, 군포, 화성, 수원, 경기 광주, 용인, 동서울 등 8개 지사와 협의해 진행됐다.
현수막은 ‘졸음번쩍껌 씹고 안전운전 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멀리서도 눈에 잘 띄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고속도로 입출구 영업소(톨게이트)를 비롯해 본선 육교, 터널 입구, 졸음쉼터, 휴게소 일대에 설치해 운전 중에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웰푸드는 향후 졸음운전 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지속 실시해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에 보탬이 되겠다는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와의 안전운전 캠페인 협업을 비롯해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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