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봄을 맞아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하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오는 28~31일에는 남천동 벚꽃길 등 부산의 대표적인 봄꽃 명소에서 꽃구경을 하며 여유를 즐기는 ‘봄꽃 투어’가 운영된다.
이어 31일과 다음 달 28일엔 ‘모닝 바이탈리티 런’이 진행된다. 이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해운대 바다, 동백섬 등을 따라 조깅을 즐긴 뒤 명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웰니스 의류 브랜드 ‘뷰오리’와 협업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28일에는 △신나는 서킷 운동 △심신 테라피 등 강좌가, 내달 21일에는 각종 맨몸 운동과 싱잉볼 명상 등 강좌가 운영된다.
이들 프로그램에는 투숙객 외 파라디안 리워드 회원도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시 운동복, 가방, 모자 등으로 구성된 ‘뷰오리 기프트 세트’를 받을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부산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그램부터 스포츠 및 명상 클래스까지 새로운 힐링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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