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황사가 찾아오는 봄은 건강 관리가 까다로운 시기다. 이럴 때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마시면 노폐물 배출과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교원 웰스의 ‘아이스원 얼음정수기’는 정수된 물에 미네랄을 풍부하게 제공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미네랄+필터시스템’을 통해 물속 유해물질은 99.9% 제거하면서 미네랄을 함유한 물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의 ‘카본 미네랄 필터’와 ‘나노 미네랄 필터’를 거치면 체액과 비슷한 약알칼리성 물을 제공, 일정한 미네랄 함유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네랄 얼음도 이 제품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얼음에도 미네랄이 들어있어 여름철에도 건강하면서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얼음은 여름철 10잔의 아이스 음료를 한 번에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넉넉히 제공된다. 이는 교원 웰스가 자체 개발한 이중관 냉각 기술을 활용해 제품의 사이즈를 기존 자사 모델 대비 31% 줄이면서 1㎏ 대용량 아이스룸 공간을 확보한 덕분이다.

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물과 얼음이 닿는 아이스룸과 출수부 커버를 간편하게 분리,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출수 코크부터 출빙 코크, 얼음 트레이, 아이스룸까지 4중 UV 살균 시스템도 탑재해 늘 신선한 물과 얼음을 맛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스원은 교원 웰스만의 차별화된 정수 성능으로 사시사철 건강하고 깨끗한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며 "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정수기 부문 최고등급인 ‘그랑 골드상’을 수상해 물맛까지 좋은 아이스원으로 봄철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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