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첫 전사 통합 프로모션 ‘OLO 멤버십 위크’ 진행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첫 전사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인 ‘OLO 멤버십 위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OLO 멤버십 위크’는 코오롱FnC가 OLO 멤버십 가입 고객 대상으로 특별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2025년 전사 통합 프로모션이다. 코오롱FnC 전 오리지널(자사)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 진행하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코오롱FnC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누적 가입 811만명인 OLO 멤버십 회원에게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고, 나아가 S/S 시즌 신상품 구매 촉진을 통해 신규 고객 가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OLO 멤버십 위크’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단 4일간 코오롱FnC 자사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아울렛은 제외)을 통해 동시 진행된다. 코오롱스포츠, 시리즈, 캠브리지 멤버스, 럭키슈에뜨, 쿠론, 이로 등 코오롱FnC가 보유한 스포츠, 남성, 여성, 해외 수입까지 총 22개 브랜드가 참여해 OLO 멤버십 고객만을 위한 즉시 할인 및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OLO 멤버십 미가입 고객이라도 신규 가입을 통해 즉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첫 번째로 구매 금액 구간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건의 영수증에 한하여 10만원, 30만원, 50만원, 100만원, 30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3만원, 6만원, 15만원, 45만원 금액 즉시 할인을 지원한다.
두 번째로 코오롱FnC 2개 브랜드 이상 교차 구매 시 추가 OLO 포인트를 지급한다. 2025년도 신상품 구매 실적만 해당되며 합산 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구매 금액의 10%를 OLO 포인트 리워드로 받을 수 있다. 리워드는 문자 수신 동의 고객 대상으로 4월초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LF 바네사브루노, 정윤기 디렉터와 콜라보한 25SS 컬렉션 출시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바네사브루노(VANESSA BRUNO)가 스타일리스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윤기와 협업한 2025 봄·여름 시즌 ‘TOGETHER’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TOGETHER(투게더)’ 컬렉션의 메인 테마는 바네사브루노의 파리지엔 무드와 정윤기 디렉터의 현대적인 트렌드를 조화롭게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아이템들을 일상 속에서 손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이번 컬렉션에는 아이코닉한 블루 컬러와 마린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의류 16종과, 정윤기 디렉터의 시그니처인 곰돌이 키링과 볼캡 등의 액세서리 아이템도 포함된다.
바네사브루노는 이번 콜라보를 기념하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LF의 프리미엄 편집숍 라움 웨스트에서 20~21일 양일에 걸쳐 셀럽, 스타일리스트, VIP 고객들과 함께 하는 컬렉션 론칭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이후에는 바네사브루노의 주요 오프라인 매장 15곳과 LF몰에서 콜라보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앞으로도 바네사브루노는 ‘타임리스 패션’의 핵심가치를 지키면서, 이번 콜라보와 같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새롭게 재해석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30대가 선호하는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캐주얼하면서도 현대적인 실용성을 반영한 아이템의 출시를 늘려 타깃층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향후 새로운 가죽 액세서리 라인 출시, 지속 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환경 친화 라인업 출시, 오프라인 매장 리뉴얼 등을 통해 브랜드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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