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돌침대가 ‘제21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15년 연속 건강침대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소비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사단법인 한국브랜드경영협회, 사단법인 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후원하고 있다.
올해 34주년을 맞이한 장수 돌침대는 한국의 전통 온돌 문화를 현대 과학 기술로 발전시켜 건강한 수면 문화 창조를 위한 연구개발을 거듭하며 침대 산업을 넘어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몸속 깊이 온열효과를 전달하는 13단계 ‘히팅 플로어(Heating Floor)’ 기술을 기본으로 생체 인식 센서를 침대에 탑재해 수면 중 체온, 호흡, 심박수, 뒤척임 등 개인의 수면 데이터를 수집·분석할 수 있는 ‘슬립테크(Sleep-Tech)’ 기술을 적용한 ‘제이슬립(J-Sleep)’을 개발했다.
특히 그동안 고객중심 경영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의 결과로 슬립테크에 가족 구성원의 건강까지 살피는 ‘패밀리 케어(Family Care)’라는 가치를 접목, 차별화된 수면 솔루션을 제공하며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1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수 돌침대 관계자는 “창립 이후 34년간 고객중심 경영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건강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15년 연속 건강침대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수 돌침대는 수면 건강을 비롯해 일상 속 건강을 돌보는 헬스케어 전 분야에 걸친 혁신적인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해 더 많은 고객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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