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젊은피 승계작업 본격화…"글로벌 복합위기 선제 대응" 

'관세 전쟁' 등 글로벌 복합 위기와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가운데, 경영 능력을 검증 받은 젊은 리더들이 경영권을 승계하며 체질 개선과 혁신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단독] 삼성 HBM3E 12단, 엔디비아 테스트 재심사...5월 통과 가능성?

삼성전자의 5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인 HBM3E 12단 제품이 3월말 재설계에 들어가며 5월 엔비디아의 퀄테스트에 다시 도전한다.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DX부문장 직무대행…"리더십 공백 최소화"

삼성전자가 고(故) 한종희 부회장 후임으로 노태문 MX사업부장(사장)을 선택했다. 한 부회장 별세 일주일만에 후임 인사를 단행, 조직 안정화와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며 리더십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복안이다.

■함용일 부원장 “홈플러스 ‘사기적 부정거래’ 가능성 예의주시”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와 MBK의 조사 과정에서 사측의 해명과 다른 정황이 발견됐음을 확인, 회계처리 위반 가능성을 높게 보고 강제성 있는 감리조사로 전환키로 했다.

■부채비율 ‘뚝↓’ 숨통 트인 롯데건설 박현철號, 글로벌 공략 ‘시동’

유동성 위기설(說)로 몸살을 앓던 롯데건설이 드디어 한숨 돌리게 됐다.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는 부채비율이 40%p 가까이 급감한 덕분이다.

■[한국GM의 배신] 계속된 철수설에 헥터 사장 "사업 계속 이어갈 것"···속내는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이 계속되는 국내 사업 '철수설'을 불식 시키고자 직원들을 직접 만나 사업 지속 계획을 강조했다.

■‘앞광고’ 띄운 GS25…편의점 뉴노멀 되나

편의점 업계의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GS25가 업계 최초로 ‘앞광고’ 상품을 론칭해 눈길을 끈다. 앞광고 상품은 제품 전면에 GS25와 제휴를 맺은 기업의 광고를 실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가격은 낮춘 상품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