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제공. ※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상관없음.]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2일 오후 11시께 부산 수영구 망미동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은 5시간 가까이 이어지다 23일 오전 4시께 복구됐다.
이 아파트 862가구 주민들은 열대야 속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밤사이 부산은 최저기온이 26.8도를 기록해 열대야가 나타났다.
정전은 해당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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