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 봉생문화재단은 국내 정치인들을 초청해 3차례에 걸쳐 무료로 민주시민 교육강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부산 동구 초량동 '국회의장 정의화 기념관'에서 열리는 강좌는 다음 달 3차례 열린다.
다음 달 1일 오후 6시 30분에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반도체 주권 국가 & AI 신들의 전쟁'을 주제로 강연한다.
16일 오후 6시 30분에는 우윤근 전 국회의원이 '한국 정치와 새로운 헌법 질서'를 주제로, 29일에는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미국 새 정부의 세계전략과 한국의 대응 방안'에 관해 강의한다.
강좌 주최 측은 "좌석이 50석으로 한정돼 있어 강의를 듣고 싶은 사람은 사전 예약(010-2974-6631) 해달라"고 당부했다.
osh9981@yna.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