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경찰청은 대구시 및 중구보건소와 합동으로 대구 도심 클럽들에 대한 마약류 일제 점검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1일 오후 중구 동성로에 있는 클럽 10곳을 대상으로 불시에 이뤄졌다. 영업장이나 창고, 화장실 등에서 마약류가 발견된 곳은 없었다.
대구경찰청은 "클럽 등 유흥가 일대에서 마약류 범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지속적인 점검·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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