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화요일인 22일 대전·세종·충남은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비의 예상 누적 강수량은 10∼50mm다.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대전 14.9도, 세종 15.1도, 천안 15.3도, 서산 15.5도, 보령 16.3도다.
낮 최고 기온은 19∼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강풍·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된 서산, 보령 등 충남 서해안과 충남 앞바다는 이날 밤부터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높은 물결이 일겠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coolee@yna.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