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대와 목원대, 침례신학대 관악 전공 학생으로 구성된 지역 3개 대학 연합 윈드 오케스트라가 가을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관현악 무대를 선보인다.
충남대는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24 대전지역 대학 윈드 오케스트라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충남대 예술대학 유영대 학장 지휘로, 3개 대학 관악 전공 학생으로 구성된 윈드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트럼펫 임승구 교수, 소프라노 전혜영, 테너 권순찬, 클라리넷 손지우, 금관 3중주 조민경, 박누리, 윤보미가 협연한다.
이번 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jchu2000@yna.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