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3대 하천 일부 공간에 12만㎡ 규모의 꽃단지를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시는 갑천 둔산대교와 유등천 한밭대교 등 17곳에 백일홍, 해바라기 등을 파종했다.
꽃단지는 대한민국 고유의 전통 문양과 한복을 주제로 조성됐다.
또 꽃밭 곳곳에 이색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꽃단지에 많은 시민이 찾아와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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