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23일 낮 12시 40분께 부산 금정터널에서 KTX-청룡 열차가 갑자기 멈췄다.
이날 낮 12시 35분께 부산역에서 출발한 이 열차는 금정터널에서 신호 장치인 자동운전방호장치(ATP) 오류 표시로 7분가량 운행을 중단했다.
한국철도공사는 점검을 마치고 해당 열차를 다시 운행 시켰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실제 열차 내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니며 7분 지연 상태로 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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