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도는 25일 김태흠 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실천 유공자 포상식을 열었다.
연중 모금 우수기관으로는 서산시·공주시·보령시, 희망 나눔 캠페인 우수기관으로는 서천군·금산군·계룡시가 선정됐다.
나눔 실천 유공 공무원으로 뽑힌 천안시 손영실 주무관과 보령시 김현주 팀장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솔브레인주식회사와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등 8개 기관·단체, 공주시 웅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재승 위원장과 부부치과 오민형 원장 등 12명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도 5명은 도의장 표창, 6명은 도교육감 표창, 20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았다.
충남은 지난해 1인당 모금액 2만1천876원(전국 평균 1만6천60원)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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