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제2회 창원 홍합축제가 내달 2일 3·15해양누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마산수협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10월 26일∼11월 3일)와 연계해 마련됐다.
축제 방문객들은 축하공연, 홍합 까기 체험, 홍합밥·홍합무침 등 시식회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홍합 주산지인 창원시는 이번 축제로 홍합 인지도와 우수성을 알리고, 소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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