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최근 새 원장이 취임한 경남연구원이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한다.
경남연구원은 29일 연구원 내 남명경의실에서 '2030 그랜드 디자인(GRAND Design)' 태스크포스 발족식을 했다.
태스크포스에는 박동철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 부위원장, 이명구 창원대 빅데이터창업비즈니스학과 교수 등 외부위원 5명, 경남연구원 직원 등 20명이 참여한다.
태스크포스는 2030년 글로벌 미래전략원을 목표로, 경남연구원이 경남도정을 선제적으로 뒷받침하는 싱크탱크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중장기 발전방안을 올해 연말까지 수립한다.
경남연구원은 태스크포스가 제시하는 전략과 실행방안을 토대로 내년 1월 비전 선포식을 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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