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은 1일부터 코레일관광개발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관광지와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은 'KTX 공주역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백제의 숨결을 찾아서-부여 유네스코 탐(探)행 기차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홍보 마케팅을 지원한다.
부여 왕릉원, 정림사지, 부소산성 등 세계유산 방문과 함께 수륙양용 버스 투어, 열기구 체험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박정현 군수는 "앞으로도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해 가까운 KTX 공주역을 활용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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