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국내 최대 수산 전문 전시회인 '2024 부산국제수산엑스포(BISFE 2024)'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4일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는 한국, 미국, 베트남, 중국 등 22개국 380개 수산식품업체 및 수산기자재업체가 1천62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전시장에는 수산식품관, 수산기자재관, 해양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 공동관, 특별관 등이 운영된다.
국제교역행사장에는 해외 구매자 초청 무역상담회, 대·중소기업 비즈 매칭데이,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등이 마련된다.
'부산수산정책포럼',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국제학술대회', '수출 네트워킹 교류회', '아쿠아스케이프 대회' 등 학술행사와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국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수산물 상생 할인 직거래장터, 시식 행사(수산식품 흑백대전)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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