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5일 오후 1시 31분께 대전 대덕구 석봉동 주택가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1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내연기관 차량 1대가 모두 불에 탔고, 차주 A(59)씨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손에 2도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차량 근처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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