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입동이자 목요일인 7일 대전·세종·충남은 대부분 지역서 서리가 내리고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이 0도 내외로 내려가 평년(최저 3∼7도)보다 낮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1.1도, 천안 영하 1.3도, 보령 2.1도, 부여 영하 0.3도 등이다.
기온은 낮부터 차차 올라 최고 14∼16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하늘은 대체로 맑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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