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7일 교육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2024 광주교육 시민소통 콘텐츠 공모전'에 참여할 작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기간은 이달 8~26일이며, 일반부·학생부 등 2개 부문으로 학생부의 경우 광주에 거주 중인 학교 밖 청소년도 참가할 수 있다.
제출 작품은 순수 창작 동영상이어야 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주제는 광주교육은 OOOO이다!(자유롭게 광주교육의 의미를 표현), 광주교육 브랜드송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브랜드송을 활용한 창의적인 표현), 독서교육 '다시, 책으로'(독서 장려와 독서교육을 주제로 한 콘텐츠), 학교폭력 예방(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 등 4개 중 1개를 선택해야 한다. 표현 방식은 자유다.
시교육청은 심사를 통해 일반부·학생부 7개씩 총 14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최종 발표는 12월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당선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광주교육 정책에 대한 교육가족과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참신한 콘텐츠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 양식은 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공지사항-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시교육청 공보담당관(☎062-380-4455)으로 문의할 수 있다.
신청서 등 서류와 영상 파일은 전자우편(ssth35@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betty@yna.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