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12일 오후 2시 4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1 변전소에서 판넬 점검 중 전기 스파크가 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화상을 입어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장 안전조치를 마무리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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