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도심 속 놀이공원인 대전오월드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과 중·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13일 대전오월드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자유이용권(2만8천원)을 46% 할인된 가격인 1만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현장 매표소에서 수험표나 중·고교 학생증을 제시하면 본인은 할인받을 수 있다.
대전오월드 관계자는 "수능시험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중·고교 졸업 예정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 고객이 대전오월드를 찾아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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