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2024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내일을 여는 대전미래교육 ReDesign'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9일 오전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의 '인공지능(AI)시대의 교육'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디지털·미래 교육 관련 23개 콘퍼런스가 열린다.
가상체험실, 코딩실, e스포츠체험터 등 미래 학교 공간 체험과 교사와 학생이 직접 시연하는 디지털 기반 미래 수업 시연도 볼 수 있다.
박람회 입장료는 무료로, AI·창의·예술교육 체험뿐 아니라 대학교·특성화고교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60여 개의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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