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일요일인 17일 전북은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추위가 찾아오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전주 14.7도, 군산 13.6도, 익산 14.7도, 남원 15.0도, 무주 13.7도, 장수 13.4도 등이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지만,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11∼13도로, 전날보다 9∼10도가량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전북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warm@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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