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19일 아슬란 아스카르 주부산 카자흐스탄 총영사가 시를 친선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날 아슬란 아스카르 총영사를 만나 한-카자흐 관계,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김 시장은 "총영사의 울산 방문을 계기로 울산시와 카자흐스탄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지난 2010년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주와 우호 도시 협정을 맺고 지역 축제에 초청하는 등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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