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19일 오전 9시 34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전자제품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수원시는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화재 소식을 알리며 "영통구 원천동 공장에서 화재 및 검은 연기 발생. 차량은 해당 지역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시민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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