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대입 정시 지원을 위한 대면 및 화상 진학 상담을 다음 달 16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평일 상담은 오후 4∼10시, 주말은 오전 9시∼오후 6시 이뤄진다.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교육지원청에서도 다음 달 21일 별도의 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 예약은 전북진로진학센터 홈페이지(http://www.jbe.go.kr/jinro) 등에서 하면 된다.
전북교육청은 이와 함께 다음 달 21일 '2025 대입 정시 입시설명회'를 열고 대학 지원 전략을 안내할 계획이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진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인원을 보강하고 대면 상담실도 늘렸다"며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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