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다양한 서비스 제공·양질의 인프라 구축 노력"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 시설관리공단 관광사업부는 올해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방문한 관광객이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잔도, 스카이타워, 울렁다리 및 에스컬레이터 등 매력적인 관광 자원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찾아주신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질의 관광인프라를 구축,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는 '23-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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