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목원대는 21∼22일 교내에서 특성화 교육과 지역사회와의 협동성과 등을 공유하고 알리는 대규모 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27개 특성화 학과 학생들의 우수 성과물을 전시하는 포트폴리오 페스타 등 총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기업과 청년 인재를 연결하는 지역 정주 매칭 프로그램에는 25개 업체가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4개 기업은 기업설명회를 겸한 특강을 진행한다.
'지산학연 협력의 날(21일)'을 운영하고 22일에서는 '지속가능발전(SDGs) 연계 지역 소멸과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공동 포럼을 개최한다.
재학생과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전공 교육 과정 페스티벌도 연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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