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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분리대 들이받은 전기차서 화재…이동식 침수조로 진화
    손형주 기자
    입력 2024.11.21 10:07
이동식 수조로 화재 진압하는 소방대원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1일 오전 4시 27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 도로를 달리던 아이오닉5 전기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 났다.

50대 남성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배터리에 불이 붙고 차량 전체로 확산하자 이동식 침수조를 활용해 오전 5시 3분께 진화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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