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3일 오전 11시 35분께 경기 파주시 파주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명 수색 과정 중 주택 내부에서 숨진 90대 여성 A씨를 발견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은 A씨가 화재 당시 집안에 혼자 있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A씨의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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