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4일 오전 11시 21분께 부산 동래구에 있는 한 식당 내 주방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식자재와 비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약 3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10여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다.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가열 중이던 튀김 기름이 과열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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